BBQ, 창사 30주년 기념 '골든티켓 페스타' 래핑 버스로 알린다
BBQ가 서울 시내에서 대형 래핑 버스 운행을 통해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 알리기에 나섰다.
30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의 티켓 3만 장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의 고객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다음달 24일까지 대형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BBQ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프로모션에 응모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의 유동 인구가 많은 여의도-홍대, 한양대-강남, 강남-가락시장 3개 노선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프로모션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버스 외관에는 BBQ앱을 다운로드하고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포함해 앱의 접근성을 높이며 더 쉽고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프로모션 인기 급상승,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
BBQ는 래핑 버스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버스 인증샷을 찍어 BBQ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FC바르셀로나 경기 2등석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더불어 BBQ는 래핑 버스 외에도 다음달 4일까지 지하철 2호선 13개 주요 역사 내 스크린도어를 통해 프로모션을 알리는 등 오프라인 마케팅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에는 BBQ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치킨 구매 시 추가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골든티켓 페스타'는 프로모션 시작 이후 일주일 만에 BBQ앱 신규 가입자가 전주 대비 6배 증가하고, 전체 트래픽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8배 늘어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BBQ 관계자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티켓에 당첨된 네티즌들의 후기 등 관련 언급이 많아지자 참여자도 같이 늘어나며 〈골든티켓 페스타〉의 화제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