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르세라핌과 손잡다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K-POP 걸그룹 '르세라핌'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르세라핌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진정성 있는 자전적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외 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르세라핌은 현재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여름 신제품과 함께하는 첫 공식 활동
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의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과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브랜드 모델 첫 공식 활동은 7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신제품 '애망빙'과 함께 시작된다.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제품으로,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 망고와 미니 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촬영한 광고 사진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르세라핌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MZ세대에게 배스킨라빈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7월 이달의 맛을 시작으로 르세라핌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