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대상 최대 100달러 지원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투자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시장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최대 1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5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대상 고객이 이벤트에 신청하면 즉시 30달러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며, 이 자금은 신청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해당 기간 내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신청일 기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회수된다.
단계별 거래 금액에 따른 추가 리워드 제공
삼성증권은 초기 지원금 외에도 거래 실적에 따른 추가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오는 7월 31일까지의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단계별로 축하지원금이 지급된다.
거래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면 10달러, 5천만원 이상은 30달러, 2억원 이상은 50달러, 10억원 이상은 70달러의 축하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최초 지원금 30달러와 합산하면 최대 100달러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오는 2025년 8월 26일까지 미국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오는 2025년 8월 27일에 자동회수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엠팝'을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중화권 증시 투자자를 위한 별도 이벤트도 동시 진행
삼성증권은 최근 중화권 증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중국·홍콩주식 투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중국이나 홍콩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중 거래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현금 리워드 1만원을 지급하며,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엠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패밀리 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