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누적 판매 300만 개 돌파... "국민 토너 입증"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가성비 스킨케어 강자로 자리매김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스킨케어 제품인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지난 2018년 첫 출시 이후 5년 만인 2023년 8월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1년 7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개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토니모리


가성비와 접근성 확대로 인기 상승


이러한 판매 호조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아진 가성비 제품 선호 트렌드와 맞물려 있다.


올리브영과 쿠팡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를 입점시켜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확대한 것이 판매 활성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지난 4월 쿠팡 메가뷰티쇼에서는 디즈니 캐릭터 '마리'를 활용한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미국, 홍콩,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인지도 확대 및 매출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미국 최대의 뷰티 전문점 '울타 뷰티(Ulta Beauty)' 매장과 오프라인 대형 마트 '타깃(Target)' 매장 등에도 입점돼 있다.


피부 보습과 진정에 특화된 성분 구성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의 인기 비결은 5,000ppb의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준다는 점이다.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5 판테놀이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어 피부를 마치 모찌(찹쌀떡)처럼 촉촉하고 쫀쫀하게 케어해 준다.


병풀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 케어해 주면서, 인공향료나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PEG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 자극 24시간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대용량, 가성비 국민 토너로 오랜 기간 꾸준하게 인기를 얻은 덕분에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300만개 판매를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