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치어리더와 함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진행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트럭커 응원 위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전개


'유록스'가 트럭 운전자들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록스는 자사 광고 모델인 박기량·안지현 치어리더와 함께 전국 12개 주유소에서 졸음 운전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트럭커들의 고단한 여정을 위로하고,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사진 제공 = 유록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70%가 '졸음·주시태만'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에는 따뜻한 기온과 교통 체증이 운전 피로도를 가중시켜 사고 비율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문가들은 운전 중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인기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로 운전자 응원


5월과 6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실시됐다.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기량과 안지현 치어리더는 일일 판매 사원으로 변신해 유록스 요소수의 특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 유록스


또한 졸음 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 방지 껌을 나눠주며 즉석 포토타임도 진행해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의 대표 모델인 두 치어리더의 열띤 응원이 이른 새벽부터 움직이는 트럭커들의 고된 피로를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록스는 '트럭커 동반자'로서 다양한 운전자 친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가 인정한 품질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로 납품을 이어가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7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 등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 시스템에 사용되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캠페인이 진행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는 안성휴게소, 망향휴게소, 천안호두휴게소, 옥산휴게소, 죽암휴게소, 옥천휴게소, 경주휴게소, 언양휴게소 등 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