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2025 라이더컵 VIP 초청 이벤트 진행
BMW 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신규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2025 라이더컵'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선수들이 펼치는 권위 있는 대항전으로,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에게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이번 이벤트는 BMW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및 BMW 샵 온라인 에디션 모델 등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의 특별 혜택으로 마련됐다.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 중 2명과 기존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 중 1명,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고객은 BMW 익스피리언스 전용 신청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 VIP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 추구
최종 선발된 고객들은 BMW 럭셔리 클래스 앰배서더이자 LPGA 투어 출신의 전 프로 골퍼 최나연과 함께 9월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25 라이더컵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4박 5일 숙박 및 식사, 라이더 컵 파트너 파빌리온 및 BMW 팀 룸 출입증, 이브닝 행사 초청 4회, 라이더컵 공식 선물 패키지, 현지 지상 교통편 등 약 1,300만원 상당의 VIP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왕복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는다.
BMW 코리아는 2015년부터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인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 유지 보수 서비스를 넘어 고객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엑설런스 클럽 회원들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포함한 프리미엄 행사 및 전시에 우선 초청되며, 칸 영화제와 라이더컵 같은 세계적인 문화·스포츠 행사에 BMW VIP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BMW 코리아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 모델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수입 대형차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젊은 감각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면서 첨단 디지털 기능과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BMW 럭셔리 클래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BMW 코리아는 올해 5월까지 총 4,835대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판매하며 국내 수입 프리미엄 대형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는 올해 2,422대가 판매되며 작년에 이어 국내 수입 대형 세단 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