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작년에 이어 오는 9월 6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리는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의 공식 파트너사로 나선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트레일 러닝 매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참가를 위한 본 접수는 오는 5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오는 4월 24일부터 다이나핏 공식몰에서 '얼리버드 패키지'가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얼리버드 패키지는 다이나핏이 후원하는 글로벌 트레일 러너들이 착용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대회에서 상위권을 석권 중인 하네스 남베르거 선수의 필드 테스트를 거친 트레일 러닝화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실제 레이스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이나핏은 국내 트레일 러너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리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얼리버드 패키지는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ULTRA 패키지'는 트레일 러닝화, 양말, 하이드레이션, 러닝 캡, 참가권으로 구성되며, 'DNA 패키지'는 트레일 러닝화, 양말, 참가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은 국제트레일러닝협회 및 울트라트레일몽블랑 인증 대회로, 포인트와 스코어가 부여되는 공식 대회다.
올해 대회는 다이나핏의 브랜드 철학에 맞춰 더욱 진화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태백산 및 함백산, 운탄고도 6길, 폐광촌 갱도 등 태백 지역의 고유한 자연 지형과 역사적 유산을 아우르는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얼리버드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이나핏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