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프랑스의 유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땅과 손잡고 객실 어메니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릴렉싱 위드 록시땅' 패키지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신라스테이의 전국 15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록시땅의 대표 컬렉션인 '버베나' 라인이 적용된다.

현재까지 구로, 삼성, 역삼, 서초 지점에서 교체가 완료됐으며, 오는 6월까지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점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제주 지점은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경험을 위해 '제주인디' 어메니티를 유지한다.

록시땅은 지난 1976년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한다. 

이번에 변경되는 어메니티는 버베나 라인의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핸드&바디로션, 핸드워시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량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신라스테이는 '릴렉싱 위드 록시땅'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아로마콜로지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과 시어버터 솝으로 구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이 패키지는 이달 21일부터 연말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