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며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의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의 국내 최초 공개를 기념하며, 프리미엄 굿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 속 세계 '오버월드'에 빨려 들어간 네 명의 주인공이 그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스티브'와 함께 펼치는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인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상영회를 오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해 한국어 더빙판으로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마인크래프트 레고'가 증정된다. 이 레고 세트는 수풀 동굴 전투 장면을 구현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페셜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건대입구를 포함한 전국 33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게임과 레고 팬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라며 "봄철 나들이 시즌에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