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9일(목)

한국서 첫 팬미팅 연 일본 여배우들 '돌발 행동'...갑자기 상의를 탈의하더니

좌측은 마츠모토 이치카, 오른쪽은 모모나가 사리나 /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momo_sari12'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수많은 한국 남성들이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해야 하는 여성 배우들이 있다.


바로 일본의 AV(Adult Video) 여배우들이다.


마츠모토 이치카 / Instagram 'verseau_219'


일본 최고 인기 연예인들보다 더 유명한(?) AV 여배우 두 명이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열었다.


이곳에서 두 AV 여배우는 대본에 없던 '뜨거운 행동'을 감행해 한국 남성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 어스크루즈에서는 'MIB BLACK' 파티가 개최됐다.


모모나가 사리나 / Instagram 'momo_sari12'


이 파티에서는 일본 유명 AV 배우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의 팬미팅도 열렸다.


두 여배우의 팬미팅 현장은 어제(10일) 유튜브 채널 '연참시(Korea Sexytv)'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연참시(Korea Sexytv)'


영상에 따르면 두 여배우는 행사를 찾은 남성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포토타임은 여배우와 팬이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이다.


박스티를 입고 무대 단상에 오른 두 여배우. 팬들은 너무(?) 정리된 패션에 아쉬움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두 여배우의 역대급 팬서비스에 그 아쉬움은 모두 날아갔다고 한다. 마츠모토와 모모나가가 상의를 탈의하고 과감한 비키니 몸매로 팬서비스를 했기 때문이다.


YouTube '연참시(Korea Sexytv)'


뜨거운 팬서비스 덕분에 현장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분위기를 이어간 현장에서는 이벤트 게임, 디제잉 게임 및 애장품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YouTube '연참시(Korea Sexytv)'


한편 이날 현장에는 두 AV 여배우 말고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델·방송인 등도 자리했다.


주최사는 케이엘엠 컴퍼니였다. 사 측은 "국내 NFT 콘텐츠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케이엘엠 컴퍼니는 향후 글로벌 콘텐츠 제작, 유통사로 해외 유저 확보를 통해 공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YouTube '연참시(Korea Sexy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