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커서 시크하게 '커플 화보' 찍은 윤후·송지아 (사진)

Instagram 'yeonsu_park04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박연수 딸 송지아가 훌쩍 커서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와 지아"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선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9년 여 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던 바 있다. 어느새 두 사람은 의젓한 10대 청소년으로 성장해 랜선 이모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Instagram 'yeonsu_park0405'


특히 두 사람은 어릴 때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인 채로 키만 훌쩍 커 '정변의 정석'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송지아는 걸그룹 멤버로도 손색없는 미모를, 윤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둘다 너무 훈훈하다", "커서도 잘 지내는 모습 보니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이준수 등 아빠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따라와'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 지망생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