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싱가포르서 버스·지하철 타고 다니며 소박한 신혼여행 즐긴 빈지노♥미초바 부부 (사진 10장)

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법적으로 부부가 된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7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빈지노와 싱가포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31도의 무더운 날씨였지만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스테파니 미초바는 "싱가포르에서 버스도 탔어요"라며 버스 안에서 빈지노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소개했다.


빈지노 또한 신혼여행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영상을 올려줬다.


그는 지하철 좌석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졸았다"라는 말을 전했다.


Instagram 'realisshoman'


이외에도 두 사람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거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혀 축하를 받았다.




Instagram 'realisshoman'





Instagram '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