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5일(금)

모모랜드, 확진 받은 청하와 헤어숍 겹쳐 '코로나' 검사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이찬원에 이어 청하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연예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모모랜드가 청하와 이동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오후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와 헤어·메이크업숍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 차원에서 서둘러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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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멤버 낸시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기에, 모모랜드 팬들의 상심이 더욱 크다.


한편, 청하와 동선이 겹친 스타들이 서둘러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청하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구구단 미나의 생일 맞이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 사나도 청하와 최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들어갔다.


다행히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전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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