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토이스토리 4' 속 세젤귀 장난감 포키 완벽하게 만든 '금손' 박지훈

Twitter 'Park_Jihoon_twt'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금손'을 인증했다.


지난 3일 박지훈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토이스토리 4'의 새 장난감 포키를 직접 만들었다고 인증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제법 영화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포키와, 포키를 들고 촉촉한 눈빛을 발사하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Twitter 'Park_Jihoon_twt'


박지훈은 우디의 전매특허인 카우보이 모자를 써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박지훈은 포키를 만드는 과정을 V 라이브로 생생히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훈이 포키를 만든 건 그가 포키의 팬이 됐기 때문이다.


그는 "포키에 빠졌다. 휴대폰 배경화면도 포키로 설정해뒀다"며 포키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Twitter 'Park_Jihoon_twt'


이날 박지훈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손재주도 좋다. '금손'이다", "우디 모자 쓰니까 진짜 보안관 같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키는 영화 '토이스토리 4'에 등장한 새 캐릭터로, 우디의 새 주인 보니가 직접 만든 장난감이다.


포키는 '토이스토리 4'의 신 스틸러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