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슈트 빼입고 '아이돌 센터' 미모 뽐내는 '33살' 빈지노

Instagram 'tuna_nii22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국힙 원탑' 래퍼 빈지노가 완벽한 '슈트핏'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달 30일 KBS 부산홀에서는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투어에는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와 앰비션뮤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그중 슈트를 빼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낸 빈지노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honeyduckey'


빈지노는 깔끔한 티셔츠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그레이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완벽한 옷태와 함께 잘생긴 미모를 과시한 빈지노의 모습은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했다.


남다른 비율로 슈트를 완벽히 소화한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대 아이돌 같은 포스로 콘서트 현장을 뒤집어 놓은 빈지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33살의 비주얼 맞나요?", "아이돌 센터로 데뷔합시다", "슈트핏 대박이다 진짜"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최근 발매된 어반자카파 신곡 '서울 밤'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Instagram 'somang1llin'


Instagram 'tuna_nii222'


Instagram 'honeyduc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