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새벽 4시'에 내한했는데도 자기 보러 온 팬들 많자 리얼로 깜놀한 '스파이더맨'

Twitter 'CAROWNER_'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벌써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29일 오전 4시 40분경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장에는 한국을 찾은 이들을 반기기 위해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환영인사로 가득한 입국장에 들어선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Twitter 'CAROWNER_'


그중에서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수많은 팬들에게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입국한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 페스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인 7월 1일 오전 11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 및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내한 행보를 이어간다.


Twitter 'CAROWNER_'


앞서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던 바 있다.


내한 때마다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물했던 그가 이번 내한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과시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는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 예정이다.



Twitter 'CAROWNER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