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휴재 중에도 쉬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켠 야옹이 작가는 "제 목소리 잘 들리나요?"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최초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화면 가득 채운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큰 눈과 오뚝한 코, 갸름한 턱 선까지. 그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 속 여자 주인공인 주경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외모였다.
야옹이 작가는 팬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차 안에서 첫 방송을 한 이유에 대해 "차에 있을 때가 나만의 시간 같아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식사 여부를 묻는 팬의 질문에 야옹이 작가는 "오늘은 안 먹었다. 아침에 고구마만 먹었다"고 말해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내 "팬사인회에 가야 해서"라고 덧붙이며 웃어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SF9의 팬사인회 영상과 팬아트를 게재해 '덕밍아웃'을 했던 바 있다.
처음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영상을 계정에 게재한 그는 "다음에 또 라이브 하면 질문 많이 해주세요"라고 다음 방송을 예고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지난 5월 20일 이후 두 달간 휴재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