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키 183cm+아이돌 외모'에 실력까지 물올라 누나팬 쓸어모으는 '00년생' 야구 선수

Instagram 'koostar65jw'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019 KBO 리그'가 매일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데 야구 성적 못지않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야구 선수들의 훈훈한 외모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야구 실력만큼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한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이 화제다.


원태인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이다. 그는 아이돌 같은 외모는 물론이고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다.


Instagram 'won_tae_in' 


183cm의 큰 키에 어릴 적부터 야구로 다져진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로 야구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해낸다.


그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과거 '야구 신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망주였던데다 최근 물오른 실력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은 원태인은 지난 26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승부가 기울긴 했지만 원태인은 0.2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그리고 바로 어제(2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7-4로 리드 중이던 6회에 올라와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간발의 차로 타자의 배트를 빗겨 나간 투구는 저절로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야구장에서 가장 빛나는 원태인의 모습을 함께 만나 보자.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Instagram 'lions.syndrome'


Instagram 'koostar65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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