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8일(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지급되는 의원 지방의회 의원들 세비가 최대 50만원 인상된다. 그간 의정활동비가 20년 동안 동결됐다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반영된 것이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지방의원들 하는 게 뭐 있냐. 5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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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0만원씩 더 줘요”라는 의원님들...활동비 한달 최대 200만원 받는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경남 고성의 파프리카 선별 작업장에서 산업로봇이 오류를 일으켜 안타까움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7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께 경남 고성군 영오면의 한 농산물유통센터 선별장에서 산업로봇 센서에 오류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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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사람을 박스로 인식해 압착...고성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 발생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쿠팡 노조가 정치 집회를 일삼는 민주노총에 반발해 탈퇴를 선언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직고용한 배송 기사들이 소속돼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공항항만 운송본부 쿠팡 지부가 전날 총회를 열어 공항항만운송본부 탈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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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이 정치 집회 일삼자 참지 않고 탈퇴 선언한 쿠팡 노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야외 주차장에서 대변을 보고 손으로 닦은 뒤 남의 차에 묻히고 간 남성이 CCTV에 포착됐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혐주의 비 오는 날 똥 싸고 차에 똥 묻히고 갔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 작성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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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뒤에 숨어 ‘대변’ 보더니 트렁크에 쓰윽 묻히고 도망친 주차장 빌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하세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귀에 이 같은 '고함'이 들려왔다. 어안이 벙벙했지만, 단순 해프닝이라고만 생각해 그냥 넘어가려던 안 의원은 "안철수씨 조용하세요"라는 말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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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식당서 밥 먹다 ‘옆방’ 안철수가 뒷담화하자...이준석은 이렇게 고함쳤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전남 순천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순천 전통시장인 아랫장을 방문해 수산물과 국거리, 채소 등 장을 보면서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조그마한 마음을 표현하려던 김 여사와 그 마음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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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찾은 김건희 여사가 8만원어치 사고 ‘팁 2만원’ 건네자, 상인은 ‘이렇게’ 대응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한국은 입동과 동시에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위가 전국을 강타했다.그런데 이웃 나라 일본의 일부 도시는 100년 만에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하며 한국과 정반대 날씨를 보이고 있다.최근 엔화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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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실분 반팔도 챙겨가세요”...도쿄, 100년 만에 제일 더운 11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고가의 스포츠카를 시속 167㎞로 몰다가 검찰에 넘겨진 구자균(66) LS일렉트릭 회장이 약식기소됐다.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허성환 부장검사)는 지난달 24일 구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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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로 시속 167㎞ 달린 ‘폭주족’ 재벌회장님, 벌금 30만원...운전자 바꿔치기 비서는 500만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 중 도주해 사흘 만에 붙잡혔던 김길수가 전세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지난 7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사기 등 혐의로 김길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고소인은 김길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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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김길수, 알고 보니 ‘전세사기범’이었다... 2채 가지고 있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맛있게 드셨다면 현금 결제 부탁드려요", "만 원 미만은 현금 결제 해주세요"며칠 전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한 식당을 찾은 직장인 A씨는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식사를 마친 뒤 각자 계산하려는데 식당 주인이 "한 번에 계산하거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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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비싸다고 현금 강요하는 일부 자영업자...소비자들 “팁 요구랑 뭐가 다르냐” 반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중학생 아들이 학교 재량휴업일에 엄마의 택배 배송일을 도우러 나섰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교통사고 가해자는 '노란불'에 시속 90km로 달리다 사고를 냈다. 신호를 어기고 과속한 가해 차량 운전자는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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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엄마 택배일’ 돕던 중학생 아들 교통사고로 숨져...가해자, 노란불에 ‘과속’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한민국은 '사형제'가 사실상 폐지된 국가로 분류된다. 실제 집행이 20년 넘도록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지금이라도 '일벌백계' 차원에서 사형을 집행해 흉악범죄를 단죄해야 한다는 여론과 시대착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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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격리할 범죄자 있어”...한동훈, ‘사형제’ 절대 폐지 없다고 못 박았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너무 지치고 죽고 싶다. 내가 죽어야 끝나나"8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사기 공범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전청조에 대한 추가 폭로를 공개했다.그는 인스타그램 심경 글을 통해 전청조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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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인스타로 전청조 황당 허풍 추가 폭로...“카지노 기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했다고 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도시의 시장이자 목사인 40대 남성의 은밀한 취미가 폭로됐다.브래지어 등 여성 속옷을 입으며 여장을 즐기던 남성은 "부끄럽지 않다"고 했으나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지난 7일(현지 시간) NBC 뉴스 등 현지 매체는 미국 앨라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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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옷’ 입는 취미 폭로된 40대 시장...“부끄럽지 않다”더니 이틀 만에 극단 선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미국인 남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중국 여성이 실종 수개월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중국 광둥성 출신 진팡(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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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남 만나러 미국 간 47살 가정주부, 석 달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정부가 식당·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이 가운데 계도 기간이 끝나면 종이 빨대로 전면 전환될 것을 기대하던 종이 빨대 회사들이 존망의 기로에 섰다.지난 7일 헤럴드경제는 종이 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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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퇴사 처리”...플라스틱 빨대 규제 철회로 날벼락 맞은 종이빨대 회사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병원 화장실에서 도주했다가 약 63시간 만에 극적으로 경찰에 붙잡힌 '도주범' 김길수. 그의 위치·소재 파악과 최종 검거 때까지,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준 여성 경찰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경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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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가 수상한데?”...김길수 검거로 ‘1계급 특진’한 여성 경찰의 예리한 관찰력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자녀의 학교 운동회에 레깅스 입고 온 교사가 불편했다는 학부모 사연이 화제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체로 맘충소리 들었는데요. 이것까지 맘충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는 자녀 학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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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회에 레깅스 입고 온 교사 불편하다고 했다가 ‘맘충’ 취급 당해 억울합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속 상태에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달아났던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검거됐다.김길수의 현상금은 1,000만 원이었는데, 이 현상금은 누가 받게 될까.지난 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9시 24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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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김길수 검거한 경찰관이 현상금 1000만원 못 받는 이유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경남 양산의 한 사무장병원이 간호조무사에게 성형수술을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병원은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를 상대로 무좀과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수십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탈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7일 부산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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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유명 성형외과 의사, 알고 보니 ‘간호조무사’...환자들 눈 못 감는 영구장애로 고통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중대장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들이받은 20대 제대병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상관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대병사 A씨(2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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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 가혹행위 조사하던 중대장 욕하고 들이받은 20대 병사 징역형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아무렇게나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길거리에 방치된 킥보드 때문에 휴대전화를 보며 걷다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유모차나 전동 휠체어가 걸려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이렇게 피해를 주는 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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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킥보드 한 번만 옮겨도 ‘최대 3000원’ 벌 수 있다 (+방법)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10대 자녀 2명을 야산에 데려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7일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50대 친부 A씨의 살해 등 혐의 첫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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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려주세요” 수차례 애원하는 아들·딸 살해한 비정한 아빠... 사형 구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약 3년 동안 전 세계를 절망에 빠트렸던 코로나19. 전세계가 함께 했던 방역 조치가 해제되며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그러나 후유증과 각종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내장의 좌우가 바뀌어 태어난 아기가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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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심장이 왼쪽→오른쪽으로 바뀌어 달린 채 태어난 아기 4배 급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숏컷'을 했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이 편의점 여알바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SNS에서는 여성들이 자신의 '숏컷' 사진을 공유하는 '릴레이 인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엑스(X·전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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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페미면 맞아야 하냐”...여성들, 온라인서 ‘숏컷’ 릴레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