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금)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 건강검진을 담당한 70대 할아버지 의사가 아이들의 속옷을 들여다본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70대 의사는 아이들의 속옷을 들쳐 신체 부위를 확인하고 만지기까지 했다고 한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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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때 아이들 속옷 들쳐 확인한 70대 할아버지 의사...이유 묻자 돌아온 황당 답변

'아고다'를 통해 해외 숙소를 예약했다가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받았음은 물론 천만 원이 넘는 위약금까지 강제 결제 당했다는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KBS는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다가 생각지 못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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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해외숙소 예약 일방 취소하더니 ‘위약금’ 1750만원 강제결제...취재 시작되자 태세전환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한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먹던 학생들이 잇따라 벌레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일 경기도 이천 소재 A대학교 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배추된장국을 먹었다는 B씨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그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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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서 된장국 먹던 대학생들 구토하게 만든 다리 수십 개 달린 ‘검은색 건더기’

연세대의대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앞서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집단휴진을 선언한 데 이은 또다른 집단 휴진이다.12일 연세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결의문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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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세브란스병원’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들어간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담자 신상이 폭로되며 후폭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한 유튜브 채널이 밀양 성폭행 사건 12번째 가해자라며 A씨 직업, 연락처, 거주지 등 신상을 공개하자 해당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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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같은 아파트 산다는 소문 돌자 입주민들은 ‘단체 행동’ 시작했다

반려견 훈련사이자 보듬컴퍼니 대표인 강형욱이 전 직원에게 고소를 당했다. 고소인 측은 강 대표가 직원들이 사적으로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회사 그룹 채팅방에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 등 2명은 강 대표와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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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메신저’ 열람·공유 인정했던 강형욱 부부, 결국 ‘위기’ 처했다

아프리카 말라위의 사울로스 칠리마(Saulos Chilima) 부통령이 항공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라자루스 차퀘라(Lazarus Chakwera) 말라위 대통령은 국영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칠리마 부통령이 탄 군용기가 추락해 부통령을 포함한 탑승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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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만나고 돌아간 말라위 부통령,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 9살 딸아이의 눈에 들어온 '줄에 매달린 채 움직이지 않는 아빠'. 아이는 이 모습을 보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때 본 광경을 평생 잊지 못하게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안 움직여서 신고한 9살 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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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의 “아빠가 안 움직여요”신고전화...출동한 경찰이 평생 못잊는 순간

가족여행을 하던 중 강아지를 유기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아지 유기를 목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지난 7일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갔다고 말문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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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문 닫히더니 그대로 ‘쌩’...한적한 도로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홀로 남았다

부산 연제구에서 음식 배달을 시키고 이물질을 넣어 환불을 요구한 커플이 점주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보자 A씨는 부산 연제구 일대의 도시락 배달 가게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중 김치짜글이를 시킨 한 손님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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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도 놀랐다...부산 ‘배달 거지’ 커플이 음식 환불 받은 수법 (영상)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20대 유명 DJ가 국위선양 등을 강조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지난 11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DJ A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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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가 법정서 ‘국위선양’했다고 선처 호소하며 한 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12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께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다. 최초 규모 4.7로 발표됐지만 이후 4.8로 수정됐다. 기상청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 규모"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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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규모 4.8 지진...‘진앙지’와 가장 가까운 CCTV에 찍힌 당시 상황 (영상)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12일 기상청은 오전 8시 26분께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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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남남서쪽서 규모 4.8 지진 발생

대전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충청투데이는 대전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피해 학생이 상담교사에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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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여고생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이어온 대전 40대 체육교사

90년대생들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던 2000년대를 떠올리면 그 당시 교실에서 흔히 보였던 교복 패션이 몇 가지가 있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또는 패딩을 입는 맨 뒷자리 남학생, 아베크롬비 후드집업을 입고 거울을 보며 앞머리를 빗고 있는 여학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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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시절 엄마한테 ‘아디다스 저지’ 사달라고 졸랐던 90년대생들은 조용히 손들어주세요”

성매매를 하다 다른 직업을 찾아 나서는 여성이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는 길이 열렸다.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자의 2년 차 생계비 월 50만원 인상 등을 담은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지난 7일 공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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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자활지원금 약 15% 인상...“1인당 최대 5천만원 넘었다”

일반 시민도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 잠실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단 20분 만에 갈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1일 모빌리티 기업 모비에이션은 국내 최초 도심 항공 교통 서비스인 '본에어'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에어는 일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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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택시, 잠실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 만에 간다...편도 이용 요금은?

무려 약 1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그 중 60% 정도를 날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직접 투자했다가 60억원을 손해봤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뉴스1은 약 100억원 횡령 사실을 자수한 우리은행 직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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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돈 100억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여기 투자해 60억원 날렸다”

영화 매드맥스에서 나올 법한 불이 붙은 채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0일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계정에는 최근 도로 주행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제보자 A씨는 불붙은 채 도로를 질주하는 차를 발견하고 동승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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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실사판인 줄 알았다”...불 붙은 채 도로 질주하는 차량의 정체

"긴급 신고 112입니다""..."지난달 17일 남대문경찰서에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당시 근무하고 있던 경찰관이 곧바로 전화를 받아봤지만, 수화기 너머로는 아이의 울음 소리만 5초 가량 들려왔다.이내 전화는 곧바로 꺼졌고, 남대문경찰서는 전화가 걸려 온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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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긴급전화 속 ‘아이 울음소리’...긴급출동한 경찰관들은 웃으며 돌아갔다

인천의 한 헬스장 업주가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을 부착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인천의 한 헬스장에 부착된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헬스장 안내문에는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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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줌마존’ 선언한 인천 헬스장 사장이 말하는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 8가지

여행 플랫폼 '야놀자'를 통해 16만 원짜리 호텔을 예약했는데 심각한 룸 컨디션에도 환불이 절대 불가하다는 답변만 받았다는 고발글이 올라왔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만 원에 흉가 체험 시켜주는 야놀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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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에 예약한 호텔 ‘누런 벽지+주먹 자국’...야놀자에 항의했더니 이런 결과가

누명으로 무려 37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남성이 시로부터 무려 1,400만 달러(한화 약 193억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 천만 달러가 넘는 보상금을 받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재조명됐다.지난 2월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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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누명쓰고 종신형 받은 남성이 56살에 누명벗고 받은 ‘보상금’ 수준

부산 클럽에서 헌팅에 실패할 때마다 상대방의 지갑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1시 15분께 부산진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에게 접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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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거절 당했다고 복수까지”...클럽 가면 ‘이것’ 조심하세요

27년 전 만삭의 몸으로 8살 여아를 납치·살해한 죄수가 당시 사형 선고를 피하고자 거짓 진술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에서는 '무기수' 전현주가 재판 전 사형 선고를 피할 목적으로 거짓된 진술을 했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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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살해한 만삭 임산부...“교도소 있을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