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월)

'공부 잘하는 약' 먹은 9명, 피부 발진 등 부작용으로 병원행최근 싱가포르에서는 국내에는 '공부 잘 하는 약'으로 알려진 기면증약을 복용한 후 심각한 피부질환을 겪은 9명의 사례가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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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 복용했다가... 온몸에 물집 생기고 피부 괴사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자신의 유튜브 스태프들이 전세 사기를 당해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남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썰'의 '썰플리'에 출연해 자신의 스태프 중 6명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일부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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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튜브 스태프 10여명 중 6명 당했다”... 전세사기 피해 고백

이준석, 윤석열·이재명 동시 저격대권에 도전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현 대통령'과 '차기 대권 주자 1위'를 동시에 견제하고 나섰다.현직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탄핵을, 가장 강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는 불출마 필요성을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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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하는 이준석... “윤석열·이재명 모두 퇴출돼야 맞다”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한국에서의 논란과 법적 문제로 인해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The Express Tribune에 따르면, 조니 소말리는 한국에서 여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그의 추방 전에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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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에 키스하고 한국 편의점서 추태 부린 미국 스트리머, 징역형 가능성

고(故) 김새론과의 생전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우 김수현이 이날(14일)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2년간 연애했다"고 해명하며 '진실공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저녁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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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수위 높은 설거지 영상 있어”... 추가 폭로 예고

현역 해병대원이 음주 상태에서 술집 화장실에서 방화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14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20대 해병대 일병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성냥을 이용해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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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화장실서 불 지르려 한 20대 해병대원 긴급체포

평생 실 공장을 운영하며 모은 10억원의 재산을 고려대 의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한종섭 할머니가 '제14기 국민추천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한 할머니는 실 공장을 운영하며 모은 재산과 함께 본인 소유 자택도 사후 기부하기로 약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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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재산 10억 고려대 의대에 ‘기부’한 할머니... 국민 추천받아 ‘훈장’ 받았다

배우 지진희 부친상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지진희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현재 지진희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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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 오늘(14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해치백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폭스바겐 골프의 최신 모델이 공개됐다.14일 폭스바겐 코리아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그랜드 볼룸에서 미디어 런칭 행사를 열고 신형 골프를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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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km/L 최강 연비에 역대급 비주얼까지 갖췄다... 폭스바겐, 진화된 ‘신형 골프’ 공개

김수현 측 공식입장 발표... '교제 사실' 부인하던 입장 뒤집어 배우 김수현(37)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주장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13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가세연의 보도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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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새론과 사귄 적 없다”던 김수현, 말 바꿔... “성인된 뒤 연애해”

세종 한 풋살장서 11살 초등학생 사망세종시의 한 공원 풋살장에서 11세 초등학생이 축구 골대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세종시 고운동의 한 근린공원 내 풋살장에서 '어린이가 머리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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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에서 축구하던 11살 초등학생... 넘어지는 골대에 맞아 사망

KTX에 무임승차해 다른 승객의 자리를 차지하고 태연하게 '자는 척'을 이어간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이날 광명역에서 부산역으로 향하는 KTX에 탑승했다가 예매한 자리에 앉아있는 여성을 발견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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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 ‘무임승차’한 여성, 하차 요구받자 “드르렁” 자는 척 이어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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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위헌 요소 상당, 헌법 훼손 우려 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전 층을 뛰어다니며 주민들의 대피를 도운 경찰관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지난 6일 강원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민 업고 뛰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지난달 "집 안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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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아파트 뛰어 들어가 거동 불편한 할머니 업고 내려온 경찰... 주민 100여명 대피시켰다

전남 영암군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약 2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 사례로, 방역당국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군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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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장, 2년 만에 큰 악재 닥쳐... ‘구제역’이 발생했다

100일 아기 던지다 떨어뜨려 죽게 한 친부, 금고 1년9개월친부가 생후 100일 된 아들의 울음을 달랜다며 공중으로 던졌다가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4형사부(부장 구창모)는 과실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친부 A씨에게 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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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아들 울음 달래려 공중에 던졌다가 못 받은 아빠... 아기는 이틀 뒤 사망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13일 신임 경찰 150명의 임용식이 열렸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경찰은 경찰대 출신 91명(남성 56명, 여성 35명), 경위 공채자 51명(남성 37명, 여성 14명),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 8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임용식에는 최상목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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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신임 경찰 성별모집 없애자... 여성 졸업생 3배로 증가

경기 수원시의 한 대학병원 로비에서 30대 여성이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수원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전날 오후 8시 50분쯤 아주대병원 내 한 건물의 1층 로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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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건물 로비서 경비원 흉기 피습... 30대 여성 긴급 체포

제주 한라산국립공원에서 4톤 무게의 자연석을 캐내 달아나다 실패한 70대 등 일당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검찰 등에 따르면, 13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70대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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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서 12시간동안 ‘4톤’짜리 자연석 캐낸 70대... 훔쳐 달아나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인천 해상에서 갯벌 해루질을 하던 중 물때를 맞추지 못해 고립된 60대 부부가 해양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낮 12시 29분쯤 인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 풀등 아래에서 "아내가 고립됐다"는 60대 A 씨의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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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60대 부부... 헬기 동원해 무사히 구조

반려묘 때문에 30대 아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중년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고양이 때문에 갈등을 빚고 있는 한 가족의 사연을 보도했다.사연에 따르면 중년 부부는 30대 아들과 함께 거주 중이었다. 가족 모두 무뚝뚝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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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와 헤어지기 싫어 ‘알레르기’ 아들에게 집 나가라 했는데, 매정한가요?”

명태균씨 측, '특검법' 통과 필요성 강조'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 측이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명씨의 법률대리인은 "폭로할 것이 100개는 더 남아 있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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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측 “폭로할 게 100건 넘어... 최상목, 특검법 거부하면 무사하지 못해”

부산해경 소속 홍명훈 경사가 비번날, 심정지 환자를 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13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장비관리과 홍명훈(41)경사는 지난 1월 24일 오후 2시께 비번을 맞아 양산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다 뒤따라 오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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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자전거 타던 해경, 의식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형을 확정받으면 소속 정당이 정당해산심판을 받도록 하는 이른바 '내란당 해산법' 발의를 추진 중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현직 대통령이 내란·외환 혐의로 형을 확정받으면 정부가 지체 없이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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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당 해산법’ 추진... “국민의힘 해산 바람직”

더본코리아, 형사 입건...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 거짓 표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축산물 이력위반 공표' 누리집에 따르면 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장은 전날 ㈜더본코리아에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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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결국 형사 입건... “용납할 수 없는 잘못에 깊이 반성” 공개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