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사고'로 순직한 공무원, 18년 만에 국립묘지로
가로등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공무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계기로 사망 18년 만에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지난 20일 권익위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유가족과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가로등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공무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계기로 사망 18년 만에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지난 20일 권익위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유가족과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로 등록하며 정치 활동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법무법인 '다함'에 소속 변호사로 이름을 올...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각별한 성장 배경을 공유하며 양국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에게 "소년공과 '짜이왈라'(차 장수)가 만나 ...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지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늑구를 활용한 캐릭터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늑구를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의 신규 ...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21일 성준규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판사는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민호와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
전국 중·고등학생 20명 중 1명이 ADHD 치료제, 식욕억제제, 수면제 등 마약류를 의료 목적이 아닌 용도로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청소년 흡연 경험률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학업 스트레스와 입시 경쟁이 청소년들을 약물 오남용으로 내몰고 있다...
대전 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했다가 열흘 만에 구조된 두 살배기 늑대 '늑구'가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20일 대전 오월드는 공식 SNS를 통해 늑구가 식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늑구의 복귀를 걱정하던 시민들의 마음을 달랬다.영상 속 늑구는 소고기와 ...
37년 만에 담배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와 동일한 법적 규제를 받게 됐다.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합성니코틴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관리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대 중반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20대 청년층의 지지율은 40%대에 그쳐 70대 이상보다도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2030 세대의 무당층 비율이 40%를 넘어서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야당 승리를 바라는 목소리가 여당...
원주의 한 초등학생이 심정지로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일화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섬강초등학교 6학년 김희건 군은 지난 3월 17일 오전 8시 20분경 원주시 지정면 자택에서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했다. 김 군...
초등학교 운동회를 앞두고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음 양해문이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이용자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초등학교 담벼락 사진을 게시했다.해당 이용자는 "초등학교 운동회 하면 ...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미국의 인권운동가 패리스 하비(Pharis Harvey) 목사가 지난 16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1935년생인 하비 목사는 1960~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의 인권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단행한 8박 10일간의 미국 출장을 두고 당내외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일 귀국한 장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화에 나섰으나, 불투명한 일정 공개와 부실한 성과로 인해 논란이 더...
이재명 대통령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산재 장애 경험을 언급하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나라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 정책적 노력을 강조했다.20일 이재명 대통령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은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차...
제주에서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선에서 20대 중국인 관광객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20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4㎞ 해상에서 13만5500t급 크루즈 A호에 타고 있던 중국인 ...
태어날 때부터 거대한 혹이 폐를 짓눌러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던 신생아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사투 끝에 건강한 미소를 되찾았다.서울아산병원은 선천성 폐기형을 안고 태어나 중증 호흡부전에 빠졌던 송한결 아기가 에크모(ECMO·인공심폐보조장치) 치료와 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인도를 찾았다. 우리 정상으로서 8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지난 19일 저녁(현지시간) 뉴델리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현지 첫 공식 일정으로 기록됐다.이날 행사장에서는 이 대통령의 과거 '상대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서울의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을 향해 도발적인 글이 올라와 이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작성자는 서울 집값 상승에 대한 맹신 때문에 녹물이 나오는 구축에서 버틴다며 '녹물 페티쉬'라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움직임을 향해 "세금폭탄을 넘어선 갈취"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20일 오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1주택 장기 보유자까지 과세 대상을 확대할 경우 부동산 매물 잠김과 거래 절벽 현상이 ...
인천에서 픽시 자전거로 위험 운전을 한 중학생들의 부모가 방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불입건 처분됐다. 20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 2명의 보호자 A씨와 B씨에 대해 내사 종결 처분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열심히 일하고도 공을 뺏기거나 평가에서 밀려났던 공무원들의 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20일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실무자의 성과 가로채기를 방지하고 공정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무원 성과 평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
대구 지역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4년 연속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피해 응답률은 1.0%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 3.0%의 3분의 1 수준에 ...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아파트 공급 부족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를 외면한 수요가 오피스텔과 중저가 아파트로 몰리며 서울 전역의 주거비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20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6년 2월...
배달음식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40대 배달기사가 비번 중이던 경찰관 부부에게 훔친 음식을 배달했다가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수사망에 오른 용의자가 하필이면 자신을 쫓던 경찰관에게 '증거물'을 직접 들고 찾아간 셈이다. 지난 19일 서울 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