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크리스마스 무렵이 되면 해외 항공권의 가격이 훌쩍 뛰곤 한다.이국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특히 유럽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특유의 동화 같은 분위기로 매해 수많은 관광객이 ...

|
코로나 확진자 급증하자 벌써 전 세계 ‘크리스마스 행사’ 취소되고 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11살 소녀가 자신을 성폭행한 범인이 보석으로 풀려난 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나인뉴스는 호주 퍼스 보딩턴(Boddington)에 거주하는 11살 호주 원주민 소녀 아날리세 우글(Annalise Ugle...

|
자신을 성폭행한 ‘그놈’ 출소한 날 11살 호주 소녀는 삶을 포기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와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베트남에 기이한 보라색 하늘 풍경이 펼쳐져 감탄과 공포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Tinmoi'는 최근 중부 지방에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꽝찌성에서 온통 보라색...

|
‘핏빛 보라색’으로 물든 베트남 하늘...그곳에선 재앙들이 일어났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올 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사태가 장기화되고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며 재확산으로 인한 집단 감염자들의 수가 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많은 의료진들...

|
생활방역 무시하는 사람들 탓에 ‘코로나 폭증’ 하자 고개숙인 의료진들

[인사이트] 원헤진 기자 = "아 진짜 정떨어진다.. 우리 헤어지자"어느 날 갑자기 남친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은 A씨는 답답한 마음에 이유를 물었다. 그녀의 발 사이즈가 너무 크다는 것이 이유였다.245mm라는 평균적인 발 사이즈를 가진 A씨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
“‘키 176cm, 신발 245mm’인데 발 때문에 정떨어진다며 남친에게 차였습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공 하나 없는 피부를 기대하며 마스크팩을 한 여성은 잠시 후 거울을 보고 큰 고민에 빠졌다.얼굴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 '이모티콘'처럼 변해버렸기 때문이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카레 가루가 피부에 좋...

|
피부에 좋다는 말에 ‘카레 가루’를 마스크팩에 넣은 여성의 얼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빠가 잘 알려줄게. 걱정하지 마"딸 넷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남성이 20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았다.충격적이게도 남성은 딸들에게 '결혼 준비'를 시켜준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지속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
결혼 준비 도와준다며 딸 4명 번갈아 ‘성폭행’한 71세 아빠에 ‘징역 13년’ 선고한 호주 법원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17세 소녀가 성폭행당해 낳은 아기와 나란히 에이즈에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는 2년간 17세 소녀를 성폭행해 에이즈에 감염시킨 20대 남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성폭행당해 임신한 17세 소녀가 갓 태어난 아기와 나란히 ‘에이즈’ 판정받았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창 뛰어놀고 싶고 이것저것 가지고 싶은 나이, 가난한 집안 환경 탓에 소녀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다른 친구들이 공부할 시간에도,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놀 때도 소녀는 우두커니 서서 복권을 팔아야 했다.사람들...

|
식당서 아이패드로 만화 보는 친구들 부러워 눈 못 떼는 ‘복권팔이’ 소녀 (사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성 소수자 남성들에게 무료로 성전환 수술을 시켜준다고 유인해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이들 일당은 유인한 남성들의 성기를 잘라 냉동실에 보관하고 심지어 직접 먹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2일...

|
“쓸모 없으면 나 줘”…공짜 성전환 수술로 남성들 유인해 ‘성기’ 자른 엽기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느덧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감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다. 베트남도 기온이 19도 아래로 떨어지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우연히 공원에...

|
“도와준다 vs 모른 척한다” 노출 원피스만 입고 공원서 잠든 여성이 일으킨 논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자동차 브랜드들이 즐비한 '슈퍼카'의 나라 이탈리아.그런 만큼 이탈리아는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로 인해 자주 문제가 발생한다.이에 이탈리아...

|
폭주족 잡으라고 3억짜리 ‘람보르기니’ 순찰차로 주는 이탈리아 경찰청 클라스 (영상)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알몸의 남녀가 정글 오지에서 21일간 같이 지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실제로 야생 동물과 벌레가 가득한 정글에 들어간 남녀가 옷을 훌러덩 벗고 '정글에서 살아남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디스커버리 서바이벌 - D...

|
성인 남녀가 ‘알몸’으로 정글에서 21일간 지내면 벌어지는 일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존재를 의심하던 우크라이나의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코로나에 걸려 결국 숨졌다.지난 16일(현지 시간) 구독자 110만 명을 보유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드미트리 스투척(33)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

|
“코로나는 가짜다”며 해외여행 즐긴 ‘110만 유튜버’, 코로나로 사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위스의 한 부부가 아기 이름을 '와이파이'로 짓고 뜻밖의 행운을 가지게 됐다.지난 15일 온라인 매체 '키드스팟(kidspot)'은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에 사는 30대 부부가 얼마 전 태어난 딸 이름에 '와이파이'를 넣어 18년 ...

|
딸 이름 ‘와이파이’로 짓고 18년 동안 ‘공짜 인터넷’ 쓰게 된 부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길거리에 떨어진 음식은 가리지 않고 모두 먹어 치우는 비둘기.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오던(?) 비둘기가 이제는 '치킨'까지 먹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페이지 'Complaint Singapore'에는 전날(19일) 싱가포르 센트럴 리전의 ...

|
치킨집에 몰래 침입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쪼아먹는 비둘기들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대화할 때마다 잘 끼지 못하고 무시를 당했던 여학생이 있다.어느 무리에도 잘 끼지 못해 '은따'를 당하고 있었다.그런데 어느 날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게 됐다. 기쁜 마음에 생일 파티에 간 소녀는 진심으로 친...

|
생일 파티에 ‘왕따 친구’ 불러놓고 음식만 잔뜩 먹고 도망친 여학생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재직 기간 내내 대통령으로서의 권위보다는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위한 일에 앞장선 우루과이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José Alberto Mujica).그는 지금까지도 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자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검소한 대...

|
대통령궁은 노숙자에 주고 농가에 살면서 월급 90% 기부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야생 동물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깨끗한 물이다.더위와 산불에 시달리던 아기 아르마딜로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그렇게 길 한가운데에 서서 번쩍 손을 들어 올린 녀석.다행히 아르마딜로의 간절한 외침...

|
‘방탄 등껍질’ 덕분에 산불에서도 살아남은 아르마딜로는 사람을 보자 물부터 구걸했다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때문에 술집, 클럽을 가지 못하게 됐다. 언제, 어떻게 퍼질지 모르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불목'을 보내기 위해 더욱 안전한 집에서 술자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터.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빠...

|
‘야광 팔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해골 클러버’ 댄스파티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새로 산 드레스를 자랑하기 위해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성별을 의심받은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당 사진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지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
원피스 인증샷 올린 뒤 수상한 물체(?) 때문에 ‘남자’로 오해받은 여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길가에 쓰러진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해낸 소년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peanutimes)에는 남학생이 쓰러진 할아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이 전해졌다.사연에 따르면 지난 19일...

|
지하철 계단서 어르신이 굴러떨어지자 행인들은 피했다. 그때 고3 남학생만이 몸을 던졌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소방관들은 우리가 위험에 빠졌거나 재난 상황에 닥쳤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도움을 준다.이런 소방관들의 노고와 존경스러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현지 시간) 중...

|
길 막혀 구급차 움직일 수 없자 13살 소녀 안고 병원까지 뛰어간 소방관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바다 한가운데에서 만난 사람들을 보고 반갑다며 다가오는 거대 고래.자기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반가웠는지 배를 밀어주면서 애교를 부려대는 모습이다.한 눈으로 봐도 경이롭고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

|
멸종위기 ‘귀신고래’는 관광객을 보자 머리로 보트를 밀며 춤을 췄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정판 엔초 페라리부터 람보르기니, 포르쉐, 부가티, 벤틀리, 롤스로이스까지.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슈퍼카들이 모두 모인 곳, 이곳은 두바이의 '슈퍼카 무덤'이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

|
두바이에 가면 세상 모든 ‘슈퍼카’가 잠들어 있는 ‘자동차 무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