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4일(일)

지하철서 불법 촬영 시도한 남성, 피해자 남편에게 현장에서 붙잡혀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한 남성이 여성의 남편에게 붙잡혀 참교육을 당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중국어 매체 광명일보(光明日报)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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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아내 불법촬영 한 ‘몰카범’ 직접 붙잡아... 복수한다며 얼굴 찍어 SNS에 뿌려버린 남편

여드름 짜고 불분명한 약 바른 베트남 10대 소녀, 패혈증으로 사망 베트남에서 15세 소녀가 손으로 여드름을 짜고 출처 불명의 약을 바른 후 세균 감염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베트남 매체 뚜오이뜨레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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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난 ‘여드름’ 손으로 눌러 짠 소녀... 호흡기달고 치료했지만 ‘패혈성 쇼크’로 숨져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를 이동하던 베트남 항공 여객기와 대기 중이던 같은 항공사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격적인 순간은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 생생히 담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2시쯤 하노이 노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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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버터 자르듯, ‘쓱’ 잘린 비행기 꼬리... 베트남 공항서 발생한 아찔한 사고 순간

이집트 열차역에서 벌어진 아찔한 순간, '슈퍼 대디'의 기적적인 구조최근 엑스(X·옛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열차와 선로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누운 한 부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며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해당 영상은 5년 전인 2020년 1월 촬영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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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들어올 때 선로로 떨어진 딸... 온몸으로 감싸 ‘방패막’ 되어준 ‘슈퍼 대디’ 아빠 (영상)

프랑스에서 일요일인 현지 시간 29일부터 주요 공공장소 주변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됐다. AFP통신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관보에 게재한 명령으로 버스정류장, 공원, 해변, 도서관, 수영장, 학교 주변 10m 이내에서의 흡연이 불법화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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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가면 조심하세요”... 7월부터 공공장소 대부분 금연·위반 시 벌금 OO만원

영국 런던의 인도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커리'에 도전한 남성이 웃옷을 벗은 채 길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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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공짜로 먹을 듯”... 영국 식당에서 하고 있는 매운맛 챌린지

아이 구한 영웅 고릴라 '빈티 주아', 37번째 생일 맞이 약 30년 전 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해 세계적 관심을 받았던 고릴라 '빈티 주아'가 최근 37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시카고 외곽 브룩필드 동물원에 거주하는 서부고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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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떨어지자 품에 안아 구해준 ‘영웅 고릴라’... 28년 만에 전해진 근황

과학자들이 인간의 대변 샘플을 수집해 냉동 보관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저널에 발표된 논평에 따르면, 현존하는 미생물의 백업 사본을 보존하기 위한 '마이크로바이오타 볼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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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변’ 1000여점 저장되어 있는 냉동 창고... 어디에 쓰나 봤더니

지난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예방 주사제 '예즈투고(Yeztugo)'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종식을 향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미국 바이오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FDA가 자사의 주사제형 HIV-1 캡시드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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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종식 가까워졌나?”... 연 2회 투약으로 HIV 99.9% 예방되는 ‘기적의 약’

미국 대법원,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 28개 주에서 시행 결정부모의 국적 및 시민권 취득 여부에 관계없이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출생자에게 자동으로 미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을 금지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텍사스,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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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 못 받는다... 美 28개 주 ‘출생시민권’ 금지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이탈리아 경제에 1조 5천억 원 효과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의 베네치아 결혼식이 이탈리아 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관광부는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와 방송기자 출신 약혼녀 로런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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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다 반대했는데... 아마존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에 경제효과 1조 5천억원

노르웨이 왕실 충격, 왕세자비 의붓아들 성범죄 혐의로 수사 받아 노르웨이 왕실이 왕세자비의 의붓아들이 연루된 심각한 성범죄 혐의로 큰 충격에 빠졌다.메테마리트 왕세자비가 현 왕세자와 결혼하기 전 출산한 아들 마리우스 보르그 회이뷔(28)가 성폭행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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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만 3건... 왕세자 의붓아들 ‘성범죄’로 난리난 유럽 국가

트럼프, 아프리카 여기자에 "아름답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 간 평화협정 체결식에서 아프리카 출신 여성 기자를 향해 "아름답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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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다”... 트럼프가 극찬한 아프리카 여기자, 누군가 봤더니

중국에서 출항한 초대형 화물선이 화재와 기상 악화로 인해 결국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선박에는 3천 대가 넘는 차량과 함께 대량의 연료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해양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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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70대 포함 차량 3천대 실은 초대형 화물선... 중국 출발 뒤 결국 침몰

튀르키예 약혼녀 살해 사건, 성폭행 피해자가 또다시 희생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성폭행으로 임신한 18세 여성이 자신의 약혼자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오후 11시경 19세 용의자는 약혼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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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임신 5개월이래...” 성폭행 당한 사실 고백한 여친 밤늦게 불러내 살해한 약혼남

영국 런던에서 '잭 더 리퍼' 살인 관광 상품 인기... 주민들은 불만 19세기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가 현대 영국에서는 수익성 높은 관광 상품으로 재탄생했다.이 '다크 투어리즘' 상품은 많은 관광객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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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수백명씩 즐긴다는 ‘살인 관광 상품’... 정체 알고 보니

영국 스톡포트에 거주하는 28세 프란체스카 뉴튼이 호텔 온수 욕조 사용 후 심각한 피부 감염으로 한 달간 고통받은 사례가 알려졌다. 지난 25일 영국 미러 보도에 따르면, 뉴튼은 지난 3월 친구 2명과 함께 웨일스의 한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즐긴 후 온수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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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혹처럼 부풀어 올랐다”... 호텔 욕조에 30분 몸 담근 20대 여성의 피부상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심리학적 용어를 탄생시킨 스웨덴 납치 범죄자 클라크 올로프손이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다겐스 ETC는 올로프손이 장기간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올로프손은 10대 시절부터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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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증후군’ 표현 최초로 쓰인 희대의 인질극 범인, 78세로 사망

일본 대학 수업 중 폭력 사건, 한국인 유학생에 집행유예 선고 일본 호세이대학에서 수업 중 둔기를 휘둘러 학생들을 다치게 한 한국인 유학생이 현지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도쿄지방법원 다치가와지부는 27일 상해죄로 기소된 한국인 유학생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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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세이대 수업중 둔기 휘둘러 8명 다치게한 한국인 유학생... 日 법원이 내린 판결

일본, 3년 만에 사형 집행... 9명 연쇄살인범 시라이시 처형 일본 법무성이 9명을 연쇄 살인한 시라이시 다카히로(34)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7일 NHK와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형 집행은 일본에서 약 3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2022년 7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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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일본서 3년 만에 ‘사형’ 집행... 대상은 9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다음 꿈은 '대학원 진학'"... 반듯이 눕는 게 소원이었던 폴더 소년, 세 번째 수술 받았다몸이 마치 폴더폰처럼 뒤로 접혔음에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온 남성이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큐뉴스(cqnews)는 10살 때부터 몸이 접힌 채 살아온 '폴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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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처럼 반으로 접힌 몸으로 매일 등교하던 학생... 의료진은 ‘이 소원’ 듣고 수술 결정했다

"곱게 보내줘서 고맙다"... 최장기 사형수, 마지막 만찬 즐긴 후 사형1976년부터 사형수로 복역한 살인범이 당국의 배려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 뒤 비교적 고통이 적은 방식으로 사형됐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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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둔 주부 살해한 살인범에 맛있는 음식 주고 고통 없이 사형... “인도적 차원”

'소변으로 안구 세척' 영상 논란최근 SNS에서 소변으로 눈을 세척하는 행위를 권장하는 영상이 퍼지며 큰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CTWANT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여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황당한 눈 세척 영상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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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충혈 완화된다며 ‘소변’으로 눈 세척하는 인도 인플루언서 (영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무더운 날씨 속에 차량에 장시간 방치되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가 고온의 차량 안에서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 동안, 친부는 미용실과 술집을 방문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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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도 넘는 찜통 차에 3시간... 18개월 아들 방치한 채 술 마신 아빠

필리핀의 한 성당 예배 중 하늘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특이한 구름이 출현해 현지 신도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필리핀 남카마리네스주 나가시에 위치한 페냐프란시아 성모 대성전 상공에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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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타고 오셨나”... 성당 위에 뜬 예수 형상에 8000명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