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목)

"아이스크림 한 컵이 국밥 한 그릇값"... 정준하 새 매장 '가격' 논란

방송인 정준하가 새롭게 오픈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이 가격 논란의 중심에 섰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하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의 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gggg.jpg유튜브 '정준하하하'


한 누리꾼은 서울 용산 지역에서 정준하를 직접 목격했다며 "정준하가 아이스크림 사업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매장에 손님이 거의 없었다"며 "하나 구매하려다가 싱글 컵 가격이 7500원이라 결국 옆 가게 푸딩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정준하의 매장 가격표를 보면 싱글 컵은 7500원이며, 맛을 추가할 경우 1000원이 더해진다. 미디엄 사이즈는 9800원, 라지 사이즈는 1만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가 있으며, 현지에서는 싱글 컵을 약 9300원에 판매한다. 국내 매장 가격이 미국 본점보다 저렴하지만,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논란이 불거졌다.


cvcvcv.jpg유튜브 '정준하하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간식용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 컵이 식사 한 끼 값"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프리미엄 젤라토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준하는 1990년 데뷔 초기부터 요식업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실내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가라오케와 식당 등 다양한 요식업체를 운영해왔다. 지난 8월 정준하는 이번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을 마지막 요식업 사업으로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