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3일(토)

'하정우♥' 차정원, 각선미 드러낸 '말차맛 운동화' 패션 (+사진)

배우 차정원이 초록빛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내세운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사진을 드디어 올리다니! 얼른 업로드하고 싶었어♥ 나의 말차맛 운동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카페 앞 높은 의자에 걸터앉아 다리를 꼰 채 자연스러운 시선을 던졌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짙은 네이비 재킷 안에 회색과 남색이 배색된 상의를 받쳐 입고, 짧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긴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도톰한 회색 양말과 연한 그린 컬러 운동화를 조합해 본인이 언급한 '말차맛 운동화'를 전체 착장의 핵심 포인트로 살렸다. 창가 옆에는 아이보리 숄더백을 배치해 어두운 톤의 재킷과 대비되는 산뜻한 색감을 더했다.


전신을 담은 다른 사진에서는 흑발을 어깨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지었다. 한 손을 재킷 주머니에 찔러 넣고 다른 손으로 가방을 든 포즈를 연출했다. 허벅지 라인까지 떨어지는 짧은 데님 하의와 스니커즈 조합으로 경쾌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유리창을 배경으로 촬영한 컷에서는 한쪽 무릎을 살짝 굽힌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넉넉한 핏의 재킷과 함께 가슴께로 길게 내려오는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밋밋함을 덜어냈다.


마지막 컷에서는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린 채 대형 화이트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목에는 얇은 체인 목걸이를 여러 겹 겹쳐 착용했고, 손가락마다 착용한 반지도 함께 시선을 모았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차정원은 9월 공개된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가을·겨울호 인터뷰에서 "패션은 나를 표현하는 언어"라며 "새로운 시도를 거치더라도 결국 스스로에게 편안하고 과하지 않으며 오래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찾게 된다"고 자신의 스타일 철학을 밝혔다. 최근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마리떼 언더웨어'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돼 가을·겨울 캠페인을 전개했다.


1989년생으로 37세인 차정원은 배우 하정우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만남으로 관심을 받았으나,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