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가을 신메뉴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16일 엔제리너스는 오는 17일 저당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건강을 즐기는 '헬시플레저' 열풍과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다.
엔제리너스는 가을 특유의 풍미를 크림에 담아내면서도 당류와 열량을 낮춘 '엔제린 밸런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 신경 쓰는 30~40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신규 음료 2종은 일반 고당도 크림폼 라떼와 비교해 당도를 최대 68%, 칼로리를 최대 39%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 제공 = 롯데GRS
라이트 모카크림 라떼는 저당 바닐라와 연유를 베이스로 활용했다. 여기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저당 초코 소스를 조합해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가벼운 크림과 코코아 파우더로 모카 특유의 깊은 맛을 완성했다.
라이트 그레인크림 라떼는 17곡 파우더의 고소함과 저당 바닐라 라떼를 결합한 제품이다. 라이트 카라멜 소스를 추가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물 크림 라떼로 구성했다.
디저트로는 마롱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주목된다. 제철 밤과 진한 크림치즈를 조화롭게 배합한 프리미엄 치즈케이크로, 가을 시즌을 겨냥한 비주얼도 귀엽게 연출했다.
생크림 카스텔라도 함께 출시돼 선택 폭을 넓혔다.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달콤한 생크림을 가득 채운 스테디셀러 메뉴다.
롯데GRS 관계자는 "맛있는 음료는 당류가 높다는 편견을 깨고 부담 없이 매일 찾을 수 있는 가을시즌 저당 크림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건강을 모두 잡은 '엔제린 밸런스' 라인을 지속 확장하며 고객 여러분께 부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