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부터 매출 성장,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육성 전략을 추진한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K-뷰티의 해외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G마켓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뷰티 브랜드 성장 전략 세미나'를 열고 뷰티 사업 비전과 브랜드 육성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우즈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더마팩토리, NDP, 바를, 오알라 등 국내 뷰티 브랜드 50여 곳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뷰티 사업 비전을 소개하고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뷰티 사업과 신규 브랜드 발굴,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실무진이 입점부터 매출 성장,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전략을 설명했다.
![[이미지] G마켓, 국내 뷰티 브랜드 대상 ‘성장 전략 세미나’ 개최_260908.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09/08/1200/img_20260908105508_v70tl689.jpg)
특히 참석 브랜드들은 해외 판로 확대 전략에 관심이 높았다. G마켓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가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가한 브랜드에는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 솔루션과 3개월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입점 연계와 해외 진출 컨설팅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G마켓 Business Development팀 김동민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는 뷰티 브랜드가 G마켓이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입점과 매출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G마켓의 커머스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