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7일(월)

"자연스러운 존재감과 자기만의 취향"... 르셉템버가 첫번째 브랜드 모델에 배우 김민하 발탁한 이유

하고하우스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르셉템버가 배우 김민하를 첫 번째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7일 2026 FW 캠페인을 선보인다.


르셉템버는 그동안 구조적 실루엣과 정교한 소재, 절제된 디테일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전개해왔다.


브랜드 측은 김민하가 가진 자연스러운 존재감과 자기만의 취향을 유지하는 태도가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고 봤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고하우스


김민하는 영화·드라마는 물론 글로벌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동시에, 뚜렷한 개성과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르셉템버는 김민하와의 협업으로 브랜드의 미학을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기존 고객층을 넘어 새로운 소비자와 접점을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민하의 시선'을 콘셉트로 한 이번 캠페인은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김민하의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태도에 집중했다. 자연광이 만드는 섬세한 분위기 안에서 르셉템버 FW 컬렉션의 절제된 우아함과 고요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화보에서 김민하는 스웨이드 재킷, 울 코트 등 르셉템버를 상징하는 아우터와 함께 브랜드 고유의 실루엣과 소재감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를 착용했다. 절제된 스타일 연출 속에서 김민하 특유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르셉템버가 제시하는 가을·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고하우스


화보와 함께 김민하의 옷과 취향에 대한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변하지 않는 자신의 관점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옷에 대한 기준을 담은 이야기로 캠페인 메시지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한다.


르셉템버 관계자는 "김민하는 자신의 색깔과 취향을 지키면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로, 르셉템버가 걸어온 방향과 자연스럽게 일치한다"며 "르셉템버 고유의 분위기와 미학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더 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르셉템버와 김민하의 2026 FW 캠페인은 9월 7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로 공개되며, 이후 추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르셉템버는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한남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해 국내 매장을 총 9개로 늘렸다. 하반기 중 주요 백화점 3곳에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