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4일(금)

"불꽃축제 보고 싶은데, 주차는?"...카카오 T가 '명당·주차' 같이 잡았다

9월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앞두고 주차 사전예약 서비스

여의도·용산부터 합정·회현까지 관람 스타일별 명소 추천

17일까지 예약하면 추첨 통해 공식 관람 티켓도 증정


9월 5일 서울 밤하늘을 수놓을 서울세계불꽃축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고 연인이나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도 막상 차를 가져갈 생각을 하면 망설여진다. 여의도 일대에 한꺼번에 인파와 차량이 몰리면서 주차장을 찾아 헤맬 수 있어서다.


올해는 출발하기 전에 관람 장소와 주차 자리부터 정해둘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세계불꽃축제 주요 관람 명소와 인근 주차장을 한데 모은 '불꽃축제 주차 사전 예약 페이지'를 열고 카카오 T 주차를 통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인사이트사진제공=한화그룹


가까이 볼까, 한적하게 볼까...관람 스타일 따라 '명당' 추천


지난 12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관람객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불꽃축제 명소를 세 가지 테마로 나눴다.


불꽃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여의도·노량진·용산·공덕역 일대의 '근거리 명소'를, 많은 인파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즐기려면 합정·당산역 일대의 '한적한 명소'를 고를 수 있다. 도심 야경과 함께 불꽃을 내려다보고 싶은 이용자를 위해 회현·충무로역 일대 '고지대 명소'도 안내한다.


명소를 고른 뒤에는 '주변 주차장 보기'를 누르면 축제 당일 이용할 수 있는 인근 주차장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 T에서는 홈 화면 통합검색창에 '불꽃'을 입력하면 전용 페이지로 연결된다. 카카오내비에서는 하단 '주차장찾기' 탭에서 '불꽃축제' 배너를 선택하면 된다.


[이미지]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 위한 주차 예약 서비스 선보여.jpg


주차장 찾고 결제할 필요 없이...출차까지 한 번에


카카오 T 주차는 주차장 검색부터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 T 앱에 차량 정보와 결제수단을 등록해두면 지원 주차장에서 출차할 때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주차장을 찾아 이동하거나 출차 과정에서 결제 때문에 시간을 보내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주차권을 현장 결제금액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에 구입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불꽃축제 공식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불꽃축제 주차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축제 인근 주차장을 고른 뒤 '불꽃축제 요금제'로 사전 예약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공식 관람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개별 안내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들의 이동 및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카카오 T 주차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주차 스트레스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