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음주운전 2회' 개그맨, 잦은 음주·술버릇 때문에 아내와 13년 별거 고백

코미디언 김정렬이 잦은 음주와 술버릇으로 인해 아내와 합산 13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별거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코미디언 김정렬과 황기순이 함께 출연해 오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사이트유튜브 'MBN Entertainment'


선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정렬은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별거 과정을 털어놓는다. 김정렬은 "술을 많이 먹다 보니 부딪히는 게 있었다"라며 잦은 음주와 술버릇이 갈등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술에 취해 귀가한 뒤 잠든 아내를 깨워 대화를 시도하는 행동이 반복됐고, 이에 아내의 요구로 첫 별거에 들어갔다.


약 6년 만에 다시 재결합했으나 술버릇을 고치지 못해 또다시 갈등이 불거졌고, 결국 두 번째 별거에 이르렀다.


김정렬은 "두 차례 별거 기간을 합치면 13년 정도 된다"라며 현재의 근황까지 함께 전한다. 김정렬은 지난 2007년과 2020년 두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각각 벌금 250만 원과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함께 출연한 황기순과 개그맨 문세윤의 닮은꼴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문세윤은 정식 데뷔 전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김대희가 자신을 황기순으로 착각해 90도로 인사했던 일화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정렬과 황기순의 자세한 사연은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