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김수현, 필리핀서 2만석 규모 팬미팅 확정... 글로벌 행보 다시 시작한다

배우 김수현이 필리핀 현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 재개에 나선다.


오는 10월 2일 김수현은 필리핀에서 'OUR FOREVER WITH YOU'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행사는 약 2만 명 규모로 진행되며, 오랫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온 필리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수현은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FastDown.to_761250970_1533140765523534_1554765817301733932_n.jpg벤치 인스타그램


이번 팬미팅은 경찰이 김수현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불송치 처분한 뒤 확정된 첫 번째 대형 해외 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를 마친 후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김수현의 글로벌 파워는 현지 활동을 통해 재확인되고 있다. 그는 최근 필리핀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Bench'와 손잡고 선보인 컬렉션에서 공개 즉시 주요 상품들이 연이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2만 명 규모의 팬미팅이 성사되면서 현지에서의 탄탄한 브랜드 파워와 팬덤을 입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적 이슈를 정리한 김수현은 광고 캠페인에 이어 해외 팬미팅까지 연달아 성사시키며 글로벌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캡처.JPG벤치 인스타그램


완판 행진을 이어간 광고 캠페인과 대규모 팬미팅 개최를 통해 필리핀 시장에서의 흥행 파워를 재입증하게 됐다.


김수현은 지난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멈췄다. 


김수현 측은 "교제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시작됐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씨와 고인 유족 등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 수사 결과 김세의 씨 측이 증거로 제출한 일부 사진과 음성 파일은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메시지 대화 내역 역시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세의 씨는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위반, 강요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