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느그 사장 밑에서 인턴도 하고!"...최민식X한소희 '인턴' 패러디 열풍

영화 '인턴'(김도영 감독)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패러디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 '선우'(한소희)의 사무실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대와 직급을 초월한 오피스 라이프를 담은 이 작품은 오는 9월 16일 극장을 찾는다.


영화 인턴워너브러더스 코리아·앤솔로지스튜디오


최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영화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민식의 전작 명대사를 활용한 재치 있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너 나하고 인턴쉽 하나 같이 하자?"를 비롯해 "내가 느그 사장 밑에서 인턴도 하고 밥도 먹고! 다 했쓰!", "신에게는 아직 열두 명의 인턴이 남아 있사옵니다", "MZ들과 일 잘하는법? 정답은 콤푸에 있어" 등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명량', '카지노'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들이 눈길을 끈다.


두 배우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오.. 싱크로율 미쳤다", "시너지 기대되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캐스팅 잘했다. 최민식은 특히 잘 어울린다", "한소희 찰떡이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2026-08-06 14 18 54.jpg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앤솔로지스튜디오


원작에 대한 신뢰도 함께 작용하고 있다. "이거 명작인데 리메이크? 무조건 본다!", "둘 케미 ㄹㅇ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캐릭터 정말 잘 어울려요", "올해 최고 기대작!"이라는 댓글들이 올라오며 배우들의 싱크로율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