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단종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 박지훈, 뜻밖의 장소서 포착됐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싸이 흠뻑쇼 2026' 공연장에서 관객으로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싸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6'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공연에는 박재범과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영상에는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 중인 박지훈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KakaoTalk_20260803_132346786.jpg싸이 인스타그램


박지훈은 검은색 티셔츠와 흰색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한 복장이었다. 흰색 수건으로 얼굴 주변을 가렸지만 빼어난 외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박지훈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거나 손가락으로 브이 사인을 그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힘차게 함성을 지르는 장면도 영상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도 그의 모습을 SNS에 다수의 숏폼 콘텐츠로 올렸다. 영상에서 싸이는 "갑작스럽게 오프닝 촬영을 부탁했는데, 한 번에 흔쾌히 응해줘서 너무 고맙다. 박지훈 모든 20대를 대표해서 소리 질러"라고 말했고, 박지훈은 이에 화답해 크게 함성을 지르며 현장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KakaoTalk_20260803_132346786_01.jpg싸이 인스타그램


박지훈은 올해 '흠뻑쇼' 오프닝 영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6월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투어의 오프닝 영상에 박지훈이 출연했다.


올 상반기 박지훈 주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관객 16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박지훈은 오프닝 영상에서 극중 연기했던 단종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싸이와 호흡을 맞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