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레드벨벳, 오늘(3일) '서핀 보이'로 2년만 컴백... 조이 단독 작사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이 미니앨범 '벨벳 서머'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들은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벨벳 서머'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서핀 보이'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서핀 보이'는 보사노바풍 댄스 장르로, 청량한 사운드와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 라인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뜨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주제로 한 가사는 멤버 조이가 단독으로 작사를 맡아 완성했다.


0006342943_001_20260803100812215.jpg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이 앨범 활동을 펼치는 것은 2024년 6월 미니앨범 '코스믹'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레드벨벳의 음악을 들려드릴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각자의 솔로 활동 이후 모이는 만큼 개인의 역량도 많이 성장했다"며 "우리만의 성숙함이 앨범에 잘 담기길 바라며 작업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기존 여름 활동 땐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들을 선보였다"며 "이번에는 한낮의 뜨거운 여름이 아닌, 노을 지는 여름 해변을 바라보는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작사가로 나선 조이는 "'다시 만나 예전보다 더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저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