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이종혁 子' 이탁수, 오디션 현장서 겪은 고충... "아들인 거 알자 눈빛 바뀌더라"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가 배우로서의 근황과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하는 배우 오만석, 연정훈, SF9 찬희, 이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6-08-02 10 41 45.jpgJTBC '아는 형님'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과거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탁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탁수는 "과거 '아빠! 어디가?'에 단 2회 정도 출연했을 뿐인데 여전히 기억해 주시고 반가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버지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그에 따른 부담감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탁수는 "대학교 1학년 당시 한 오디션 현장에서 제작진이 연기를 마음에 들어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면서 "하지만 이후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려지자 현장 반응과 눈빛이 차갑게 바뀌었다"고 연예인 2세로서 겪은 실제 고충을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은 실력으로 증명해 나가면 된다며 격려를 건넸다.


202608012057036110_1.jpgJTBC '아는 형님'


현재 이탁수를 비롯한 이종혁 가문은 연기자 집안의 계보를 잇고 있다. 아버지 이종혁이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데 이어, 첫째 이탁수는 동국대 연극학부, 둘째 이준수는 중앙대 공연예술창작학부에 재학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