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방송 출연료에 사비를 더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철은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솔로나라에 다녀오고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종영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갈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경험한 일들이 앞으로의 삶에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 같다"는 소회와 함께 기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31기 상철 인스타그램, SBS Plus·ENA '나는 솔로'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월 31일 중앙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한 내역이 담겼다. 상철은 해당 게시물에 "출연료와 개인 금액을 합쳐 기부했다. 생각보다 많은 출연료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는 솔로' 31기는 방송 과정에서 출연자 간 대화 장면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당시 상철은 방송 화면을 보며 특정 출연자의 대응 방식을 지적하는 발언을 남겼고, 이후 일부 출연자가 제외된 모임 사진을 올리거나 인터뷰에서 "일방적으로 100% 잘못한 사람은 없다"는 취지로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