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지하철 길 잃으면 지상 못 올라오는 줄"... 비비, 첫 상경 시절 회상

가수 비비가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상경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상경인들의 시선으로 집을 찾는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향 창원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던 초창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숙은 자신의 상경 경험을 떠올리며 "지방 사람들은 서울 올라간다고 하면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BC '구해줘! 홈즈'


비비도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를 회상하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하철에서 길 잃어버리면 다시는 지상으로 못 올라오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안재현은 압구정에서의 첫 경험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아직도 잊지 못 한다. 압구정에 20살에 왔는데 학동사거리에 킹콩이 건물에 있었다"며 "근데 그 건물에 아직도 킹콩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은 "동네에 스포츠카들 있고 하하 형 지나가고 있는 걸 봤다. 그때 너무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비비는 2019년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고향인 창원을 떠나 서울에 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