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스튜디오드래곤이 신작 드라마 '여고생왕후' 제작 소식과 함께 김세정, 배현성, 조한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사이다 액션 로맨스다. 극본은 이정태 작가가, 연출은 윤성식 감독이 맡는다.
작품은 조선시대 최고 무사이자 중전이었던 김청하가 400년이 흐른 뒤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여고생의 몸으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청하는 국모로서의 품위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악인들을 응징하며, 전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꿈과 사랑을 이어간다.
왼쪽부터 배현성, 김세정, 조한결 / 드라마 '여고생왕후'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주인공 김청하 역은 김세정이 맡았다.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한 김세정은 학폭 피해자 김다진의 몸에서 깨어난 김청하를 연기한다.
김청하는 국모의 위엄과 무장의 본능을 발휘해 학교를 장악한 악당들을 제압해 나간다. 김세정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액션과 로맨스 장르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유쾌하고 시원한 캐릭터로 활약할 전망이다.
배현성은 김청하를 사랑하는 호위무사 성원주와 검도부 에이스 성시우 1인 2역으로 출연한다.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 '조립식 가족', '신사장 프로젝트'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한결은 조선의 최고 권력자 왕 이녕과 수상한 전학생 이도윤 역을 맡는다. 조한결은 최근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로 캐스팅을 완료한 '여고생왕후'는 2027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