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진태현, '이숙캠' 하차 통보 3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아내 박시은과 함께 활동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새 프로그램 MC로 발탁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여러분께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내와 제가 CTS '내가 매일 기쁘게'의 MC가 됐다"며 "첫 녹화를 잘 마쳤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게 된 것이다.


진태현 인스타그램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저희의 정체성이 예수님을 믿는 부부이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믿는 사람들만의 방송이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방송될 '내가 매일 기쁘게'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 부부가 하면 또 제대로 하지 않겠나"며 "소문도 많이 내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달라. 예수님의 사랑을 잘 전파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태현은 "비밀인데 앞으로 초대 손님들도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MC 발탁은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이후 처음 전하는 방송 활동 소식이라 더욱 주목된다.


진태현 인스타그램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약 2년간 '이혼숙려캠프'에서 조사관 역할을 맡으며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눠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진태현은 별도의 작별 인사 없이 "22기가 오기까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만으로 하차가 알려져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제작진이 감사패를 진태현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하차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공개 입양으로 가족을 꾸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현재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올해 초에는 2세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