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유튜브 예능에서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주의] 불륜보다 자극적인 토크의 향연! (feat.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의 출연진인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은 작품 뒷이야기와 일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5세 김혜수, 연애사 최초 공개 결혼해야 어른이라던데, 지금 내 연애가 문제
김혜수는 함께 출연한 김재철을 "우리 팀 막둥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깍듯하다"고 했다. 그는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는 성격이 너무 밝고 붙임성도 좋다. 예의도 바르고 애교도 있다"며 후배 배우를 치켜세웠다.
김혜수는 "우리 중에 유일하게 결혼했다. 막내인데…"라는 말을 꺼냈고, 김지훈은 "제일 어른이다"라고 맞장구쳤다.
김혜수는 "맞다. 결혼하면 어른이다. 자식이 있으면 더 어른이고"라는 발언과 함께 막내인 김재철에게 "오빠 얼른 드세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 같은 유쾌한 분위기는 촬영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유튜브 '피디씨 by PDC'
영상 끝부분에 공개된 2부 예고에서는 출연진이 드라마 제목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패러디하며 각자의 고민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조여정은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니라 다이어트가 문제"라고 털어놨고, 김혜수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니다. 제 연애가 문제"라는 발언을 내놓아 스튜디오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재철은 "이런 이야기 처음 하신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화면에는 "최초 공개. 김혜수의 연애 이야기는 2부에서 공개"라는 자막이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유튜브 '피디씨 by PDC'
55세인 김혜수는 그동안 사생활을 철저히 베일에 가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연애와 관련된 언급을 한 만큼, 2부 공개 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