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88세' 김영옥, 596만원 명품 앞에서 "살 수 있어도 객기 안 부려"

배우 김영옥이 명품 매장에서 높은 가격표를 마주하고도 과감하게 마음을 접는 자신만의 소신 있는 소비 철학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파주를 찾아 일상을 즐기는 김영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20년 단골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김영옥은 근처 아울렛을 찾아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신발 매장에 들른 김영옥은 여름용 젤리슈즈를 직접 신어보며 시원한 신발이 필요했던 차에 마음에 쏙 든다며 만족해했다.


2026-07-30 10 08 52.jpg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그는 총 35만 원을 지불하고 신발 2켤레를 구매했다. 신발을 여러 켤레 사는 이유에 대해 며느리와 손녀, 자신의 발 사이즈가 모두 같아 함께 신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스스로 핑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명품 프라다 매장을 방문한 김영옥은 596만 원이라는 가격표를 확인하고 망설였다. 동료 배우 반효정을 언급하며 "효정이가 보면 언니 그것 하나 못 사냐고 하겠지만 살 수 있어도 객기 부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확실한 소비 기준을 드러냈다.


YouTube '김영옥 KIM YOUNG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