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커피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압박으로 다음 달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품군 가격을 200원 인상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매머드커피는 오는 8월 11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라인업의 가격을 각각 200원씩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대표 메뉴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S사이즈는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M사이즈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른다.
매머드커피 송파둘레길본점 / 매머드커피
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역시 S사이즈가 1,900원에서 2,100원으로, M사이즈는 2,300원에서 2,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아이스크림이 구성에 포함된 세트 메뉴 가격도 200원 인상된다.
다만 따뜻한 음료인 핫(HOT) 아메리카노와 대용량(L) 사이즈(아이스·핫 모두 포함)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그동안 매머드커피는 계속된 원부재료비 상승 압박 속에서도, 고객님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 기존 가격을 유지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과 급격한 제반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아메리카노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