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미용실서 남친 발기부전 하소연한 여친... 서장훈 "동네방네 다 얘기하냐" 대리 분노

미용실 직원 등 주변 사람들에게 연인의 성 기능 관련 문제를 털어놓는 여자 친구의 행동이 방송에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스킨십 문제로 갈등을 겪는 일명 '발전커플'의 사연이 그려졌다. 연인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스킨십 영역에서 큰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인사이트JTBC '연애전쟁'


방송에서 여자 친구는 "여자치고도 욕구가 많은 편"이라고 밝힌 반면, 남자 친구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자 친구는 치료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관계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계기는 여자 친구의 주변 언행이었다. 방송 영상 속 여자 친구는 미용실을 찾아 디자이너에게 "부부도 아닌데 안 하고 산다. 못 한다. 처음에는 병원도 데리고 갔다"며 연인의 개인적인 문제를 외부에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출연진 서장훈은 "저걸 동네방네 다 이야기하고 다니는 거냐"며 "남자 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