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슈돌' 심형탁 아들 하루, 자두·수박·칼국수 싹쓸이 폭풍 먹방

배우 심형탁의 18개월 된 아들 하루가 차세대 '먹방 신동'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31회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편에서는 여름 나들이를 떠난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두를 맛본 하루는 새콤달콤한 풍미에 눈을 번쩍 뜨며 강렬한 반응을 보인다. 두 손으로 자두를 꼭 쥔 채 먹방에 몰두하는 귀여운 자태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하루는 얼굴보다 큰 수박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붉은 과육만 쏙 골라 먹는 남다른 기술을 선보인 데 이어, 칼국수 먹방까지 펼쳤다.


양손에 포크와 숟가락을 쥔 하루는 칼국수 면발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며 18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숙한 면치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은 "하루가 칼국수도 잘 먹네"라며 흐뭇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현장에는 13세와 12세 두 딸을 키우는 육아 고수 개그맨 곽범이 특별 손님으로 찾아왔다.


곽범은 "아이들과 친해지는 데는 자신 있다"며 큰소리를쳤지만, 예상을 깨고 시작부터 돌발 상황을 맞닥뜨렸다. 결국 곽범은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멀리서 하루를 지켜봐야 했다는 후문이다.


18개월 하루의 폭풍 먹방과 곽범과의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첫 만남은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