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여름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관광공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숙박시설과 관광상품, 각종 레저시설 이용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여름 휴가비 부담을 낮추고 국내 여행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적립금을 보태 총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제도다. 참여 근로자들은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을 통해 적립된 금액으로 숙박, 관광지 입장권, 레저 상품 등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참여자들의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4가지 핵심 할인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펼친다.


article-image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우선 전라북도와 손잡고 오는 8월 21일까지 전북 지역 여행상품을 최대 50%(최대 5만원) 할인한다. 고창 치유의숲, 익산 왕궁 포레스트를 포함해 약 2000개에 달하는 웰니스 관광지와 숙박상품이 적용 대상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9월 23일까지 전국 25개 주요 추천 여행지의 숙박 및 입장권 등 50여 개 상품을 최대 50%(최대 5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외에도 8월 14일까지 전국 140여 개 웰니스 숙박시설 이용 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8월 28일까지는 워터파크, 놀이공원, 각종 체험시설 등 레저 입장권을 최대 20%(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세부 사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누리집 및 휴가샵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곽재연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지원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근로자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국내 곳곳에서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