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에서 박우열과 강유경이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맺어진 가운데, 방송 종료 후에도 활발히 만남을 이어가며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 최종회에서는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 순간이 전파를 탔다.
강민주는 김성민에게 마음을 전했으나 김성민은 강유경을 선택했다. 최소윤은 김서원을 택했지만, 김서원과 정규리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첫 번째 커플로 성사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
정준현 역시 강유경에게 "네가 있어서 고마웠고 설렜고 더 즐거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고, 강유경은 "좋아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우열 또한 강유경을 최종 선택하면서 강유경은 세 명의 남자로부터 마음을 받는 주인공이 됐다.
강유경은 긴 고민 끝에 박우열을 향해 "할 말을 생각해 놨는데... 어쨌든 오빠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짜 고민도 많이 하고 부정도 많이 했는데 오빠가 제일 내 마음에 남아 있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오빠 때문에 재밌었고 많이 설렜다. 짜증도 나고 질투도 나고 화도 났는데, 그런 감정을 찾으러 온 게 맞는 것 같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
박우열은 "고맙다"고 답했고, 강유경은 "빨리 와라"는 말을 남기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
박우열은 곧바로 강유경을 찾아 달려갔고, 두 사람은 수줍은 표정으로 재회했다. 박우열은 "달려왔다. 보고 싶었다. 고마워"라고 말했고, 강유경도 "나도, 고맙다"며 화답했다. 박우열이 "좋아해"라고 고백하자 강유경은 "사실은 나도 좋아해"라며 서로 같은 마음임을 확인했다.
긴장한 강유경이 "추워서 떨리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자 박우열은 뒤에서 다정하게 백허그를 건네며 다시 한번 "좋아해"라고 속삭였고, 강유경은 "내가 더 좋아해"라고 답해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
방송 후반부에는 최종 선택 이후의 근황도 공개됐다. 강유경은 "내 마음 가는 건 어쩔 수 없구나 싶었다. 내 짝은 우열 오빠라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박우열은 "걷다가 유경이를 쳐다봤는데 그 순간 '내가 유경이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진심을 전했다.
박우열은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서로 좋으면 만나보자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도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비롯해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이 현재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현실 커플임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이 바라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