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김숙, 230평 제주 '쑥하우스' 세금 독촉장 받고 당황... "지금 집이 날아가게 생겼다" 무슨일?

코미디언 김숙이 제주도 새 보금자리에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제주살이의 현실적인 순간들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화려한 제주 라이프 뒤에 숨겨진 리얼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영상에서 김숙은 제주도로 이주한 뒤 꼭 이루고 싶었던 소박한 꿈들을 하나씩 실천에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계절을 맞은 수국으로 정원을 꾸미고, 제주 특산물인 청게를 실컷 먹는 것이 그의 오랜 바람이었다.


image.png유튜브 '김숙티비'


김숙은 제주에 먼저 정착한 친언니와 함께 마당 가꾸기 작업에 돌입했다. 언니의 집 정원에서 수국과 로즈마리, 스피아민트 등을 직접 옮겨 심으며 손수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갔다.


하루 종일 정원 작업에 몰두한 김숙은 저녁 무렵 밀린 서류 처리를 시작했다. 그런데 서류 더미 속에서 예상치 못한 우편물을 발견하고 말았다.


김숙은 "세금 독촉장이 날아왔다. 지금 집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세금 고지서 확인을 놓쳤고, 결국 독촉장까지 받게 된 상황이었다.


image.png유튜브 '김숙티비'


문제 해결을 위해 자동이체 등록을 시도했지만 또 다른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김숙은 스마트폰으로 자동이체 신청을 하려다 애를 먹었다. 한참을 휴대전화와 씨름하던 그는 "인터넷으로 들어가야 하나 봐"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에서 약 230평 규모의 제주 폐가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약 1년간 공사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한 '쑥하우스'에서 현재 제주살이의 꿈을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다.


YouTube '김숙티비kimsoo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