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의 모친이 딸의 몸매 변화에 대해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내놓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집을 방문한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1년 4개월 동안 33kg을 감량했지만 최근 정체기에 접어들어 100g도 더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는 "하루 금식하는 것도 좋다고 해서 금식도 했는데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니다. 금식하면 조금만 먹어도 다시 찐다"며 "원래 정체가 오면 자신이 했던 것 중에서 가장 가혹한 걸 다시 꺼내서 해야 한다. 난 그게 등산이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최근 60kg을 돌파하며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고백한 한혜진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등산을 하고 오면 세트포인트가 깨진다. 정체가 오면 4시간 등산을 다녀오면 깨진다"며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딸의 이야기를 듣던 한혜진의 모친은 "수돗가에서 보니까 청바지를 입었는데 삼겹살 마냥 불룩불룩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은 "앉으면 그렇게 된다"고, 신동엽은 "우리가 보기에는 전혀 안 그렇다"며 한혜진의 여전한 아름다운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나 한혜진 모친은 "불룩불룩했다"고 거듭 강조하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지금 윤민수 어머니가 째려보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민수 모친은 "난 5톤 트럭 바퀴"라고 자조적인 탄식을 내뱉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