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탁수의 첫 프로무대를 향한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9일 이종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관람한 인증샷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이종혁은 캐스팅보드에 게재된 아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프로무대 데뷔 진심 축하…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탁수만 보여"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날 이종혁은 커튼콜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탁수의 모습, 공연 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빠의 자랑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종혁의 게시물에는 배우 동료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배우 이상엽은 "죄송한데 형보다 잘생긴 것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종혁은 "진심 고맙구나"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배우 한정수 역시 "훨씬 잘생겼지"라는 댓글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탁수는 이번에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찰리 달튼 역을 맡아 프로 연극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탁수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이후 '보이즈&걸즈',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내 새끼의 연애',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범적인 성장 과정을 보여줬다.
그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하면서 배우로서의 꿈을 차근차근 키워왔다.
이탁수는 지난 5월 아버지 이종혁과 같은 소속사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준비해왔다.